2026년 4월 29일 제9회 디지털 중국 컴퓨팅 산업 서밋 현장에서 자연자원부 제3해양연구소(TIO)와 화웨이(Huawei)가 공식 업무협력 프레임워크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디지털·지능 기술을 해양 연구에 접목하는 것을 주축으로 5대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여 ‘연구+산업+디지털화’ 융합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해양 강국 및 디지털 중국 건설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현재 해양 연구는 전역 관측, 대규모 데이터 처리, 스마트 연구라는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데이터 거버넌스, 전산 지원, 자체 혁신, 보안 확보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디지털 지능 기술과 해양 연구의 심층 융합은 핵심 기술 장벽을 돌파하고, 연구 혁신 효율을 높이며, 해양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고, 성과 전환을 추진하는 중요한 경로이다. 양측은 자원을 통합하고 협력 혁신을 통해 해양 연구 핵심 분야에서 기술적 돌파와 시범 응용을 이루어 중국 해양 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TIO는 자연자원부 소속 국가 공익 종합 해양 연구 기관으로, 기초 해양 연구, 해양 생태 보호 복원, 해양 생물자원 개발 및 이용 등 분야에서 풍부한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화웨이는 세계적 수준의 ICT 인프라 제공업체로서 다양한 기술 역량과 성숙한 산업 디지털화 경험을 갖추고 있어, 양측의 협력은 높은 상호 보완성을 지닌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측은 자체 역량 기반의 해양 정보 인프라를 공동 구축할 예정이다. 하드웨어, 칩,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서비스 및 보호 체계를 마련하여 핵심 연구 분야를 보호할 예정이다. 쿤펑(鲲鹏), 선텅(昇腾), 훙멍(鸿蒙), 5G-A 등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푸젠성 해양 ‘제15차 5개년 계획’에 공동 참여하고, 지능형·친환경·융합형 해양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며, 성과 전환 플랫폼을 구축해 기술 상용화 및 산업 고도화를 추진 할 것이다.
혁신 응용 측면에서는 고성능 컴퓨팅, AI 대규모 모델, 지능형 에이전트, 연안 통신, 데이터 빅데이터 거버넌스에 주력하여 ‘인공지능+해양’ 역량 구축을 가속화하고, 해양 생태 복원, 해양 생물 유전자 연구개발, 데이터 요소 서비스 등 시범 응용을 공동 전개하며, TECH4ALL* 디지털 포용 프로그램을 활용해 해양 홍보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 화웨이가 2019년에 발표한 '디지털 포용(Digital Inclusion)' 액션 플랜
연구 및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해양 연구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신청하고 핵심 기술을 협력 개발할 것이며 또한 푸젠성(복건성, 福建省) 내 해양 관련 대학들과 협력하여 루장(鷺江) 혁신 연구소, 화웨이 ICT 아카데미를 통해 디지털·지능형 해양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인력 교류를 추진하여 업계의 지능화 수준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해양 연구 기관과 ICT 선도 기업 간의 협력 혁신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기술 융합, 혁신 시범 적용, 성과 전환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디지털 지능이 해양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잡도록 기여하고, 중국 해양 사업의 고품질 발전에 견고한 과학 기술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키워드 : 자연자원부 제3해양연구소(TIO), 화웨이(Huawei, 디지털-지능형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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