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해양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향후 5년간 계획 마련
게시일:2015-11-24  출처:한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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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1월 12일, 부산에서 개최된 한중 해양과학기술협력 공동위원회 제13차 회의(이하 “공동위”라 한다)에서, 엄기두 한국 해양수산부 해양산업정책관과 천리앤쩡(陳連增) 중국 국가해양국 부국장은 “대한민국 해양수산부와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해양국 간의 해양분야 협력계획(2016-2020)” 서명식을 가졌으며, 향후 5년간 한중 해양분야 협력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2013년 6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시 한국 해양수산부 장관과 중국 국가해양국 국장은 한중 해양분야 협력계획을 수립할 것에 합의하고, 2014년 7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국 방문시 박근혜 대통령과 서울에서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양국간 “기후변화대응 및 해양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한중 해양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해양수산부와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해양국 간의 해양분야 협력계획” 수립의 추진을 재확인하였다.
 
   이 협력계획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시행하며, 수립 배경, 협력현황 및 기회, 협력 목표 및 원칙, 주요 협력분야, 추진기반 조성 등 5개 분야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해양정책 및 제도, 해양·기후변화 및 재해 예방·저감, 해양생태환경 보전 및 관리, 해양자원 개발 및 이용, 대양 및 극지연구, 해양탐사기술 등 6개 분야를 향후 5년간 한중 해양협력의 주요 협력분야로 정하고, 이러한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협력체계 확대, 계획 실행을 위한 추진 및 평가 체계 구축, 예산 및 정책 지원 확대, 국제기구 공조 강화, 해양인력 교류 및 교육 추진 등의 시행 조치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