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SCO/IOC 해양동역학 및 기후교육/연구지역센터는 2011년 6월, 중국 국가해양국 제1해양연구소에 설치된 UNESCO 정부간 해양학술위원회의 교육/연구센터로서, 국가해양국 제1해양연구소가 운영하며, 제1해양연구소의 차오팡리 박사가 소장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동 교육훈련과정은 매 4년 단위로 주제설정 및 훈련과정을 구성 하며, 강의내용은 매년 다른 주제로 일반 해양학적 지식과 최신 연구기법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2013년 올해는 “대기-해양 접합 모델에 관한 IOC/WESTPAC 훈련과정”을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추림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훈련과정에는 중국, 러시아, 페루, 북한, 동남아 국가 등 50여명의 교육훈련생을 대상으로 대기해양 접합 모델에 대한 강의를 듣고 다른 나라 연구자들과 토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동태평양에 걸친 기상-해양 상호 메카니즘 소개, ENSO의 positive와 negative 피드백에 대한 이해, ENSO 이론과 모델링으로 분석한 ENSO, ENSO와 IOD 모델링 결과 나타나는 Amplitude의 불균형에 대한 이해 등 Tropical climate mean state, ENSO, IOD, MJO 등에 대한 기본 개념에 대해 중점적인 강연이 이루어졌으며, Wave와 Circulation 접합 모델 소개, Wave와 Wave 모델링에 대한 기초 개념에 대한 이해 등 교육훈련과정도 실시하였다.
한국에서는 동 교육훈련과정에 참석하기 위하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기상청(KMA) 관련 연구자 2명이 참석하여 교육훈련과정을 수료하였다. 참석자들은 일주일간의 동 교육훈련과정을 통하여 대기해양 접합 모델에 대한 심화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연구자들간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는 측면에서 아주 유용한 시간이었으며 또한, 자신의 연구 영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한중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에서는 동 교육훈련과정에 참석한 한국측 참석자들의 현지 체류지원 및 관련자료 제공 등을 통하여 성공리에 교육훈련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