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센터는 제7차 한중 국제협력담당자회의를 지난 11월 17~20일까지 중국 산동성 제남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중국 대표 18명, 한국 대표 7명, 한중센터 등 총 32명이 참석하였으며, 한중 양국의 참석기관들은 “기관별 해양과학기술협력 추진현황” 및 “한중해양과학기술협력 발전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 및 토론시간을 가졌다.
참석기관별 발표에 앞서, 한중센터 천상 부소장은 그동안 한중센터에서 추진해 온 한중협력연구 및 교류현황, 제11차 공동위위원회 회의결과 및 한중센터 중장기발전계획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참석기관(16개 기관)의 대표들은 소속기관의 최근 2년간 한중 해양과학기술협력 추진현황 및 협력 수요를 소개하였으며, 또한 향후 한중 해양관련기관간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 및 발전을 위한 구상을 제안하였다.
동 회의의 종합토론에서 참석기관의 대표들은 “한중 해양분야 교류 및 협력전략”에 대한 자유 발언 및 토론시간을 가졌다. 한중센터의 협의체(공동위원회, 관리위원회, 국제협력담당자회의)와 관련하여서는 현재 체계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하였으며, 향후 국제협력담당자회의를 매년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그 외에 정책/정보 생산기능, 한중센터 중장기발전계획, 한중공동연구사업수행 및 2012년 개최 예정인 한중황해해양포럼 등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 및 토론시간을 가졌다.
금번 제7차 한중 국제협력담당자회의를 통하여 한중 양국의 해양관련기관들은 관련기관들을 좀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향후 실질적인 한중 공동협력연구 및 교류가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