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화항 한야 2(华航汉亚2)’호가 자동차 부품, 화학 제품 등 화물 358TEU를 싣고 우한(무한, 武汉)항 한남항구 경제개발항으로 부터 출항하여 한국 부산항을 거쳐 일본 나고야항으로 향했다. 이는 2026년도 경제개발항부터 한국 및 일본에 이르는 근해 직항로 첫 운항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작년 대비 올해 첫 운항 물동량은 17.8% 증가하였다.
우한 경제기술개발구는 자동차 산업 집결 효과가 뚜렷하고 산업 연계 시스템이 완비되어 있으며 해외 수출 시장 수요가 매우 높다. 2025년 한국 및 일본 근해 직항로가 개통된 이후 우한에서 생산된 자동차 부품의 한일 시장 직수출 통로가 성공적으로 열렸으며, 이는 자동차와 부품의 해외 동반 진출을 위한 물류 기반을 구축하였다.
전통적인 연안 환적 운송 방식과 비교했을 때, 이번 한일 근해 직항로는 운송 시간을 3~5일 단축시키고, 컨테이너 1개당 물류 비용을 약 1,000위안 절감하는 효과를 낼수 있다. 또한 경제개발항은 ‘현지 통관, 당일 검사, 당일 출고’ 원스톱 통관 서비스를 시행하여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고 물류 시간 효율을 높여, 사실상 수출입 기업의 ‘집 앞’에 바다 출구를 옮겨놓은 셈이다.

[키워드 : 우한 경제개발구, 한일 직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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