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 남해해양연구소와 중국석유대학이 공동 개발한 지능형 해양 모델 "페이위-1.0(飞鱼)"이 7일 광저우에서 공개되었다. 동 모델은 남중국해 지역의 해양-대기 연동 대규모 스마트 모델로, 남중국해의 기상 예측, 과학 연구, 생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중국과학원 남해해양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페이위-1.0" 대규모 모델은 여러 핵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해수 온도와 염분 등 주요 요소 예측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일 뿐만 아니라, 대규모 해양 순환까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연구진은 동 모델을 태풍 예측 등 기상 분야에 적용하여 재해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을 주고, 어업 종사자와 해상 항해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과학 연구 분야에서 이 모델은 국내외 해양 연구 기관 및 대학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생태학 분야에서는 수온과 염도가 산호초, 맹그로브 숲과 같은 생태계에 미치는 주요 영향을 시뮬레이션하여 효과적인 보호 조치를 취하도록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다. 과학 교육 분야에서는 동 모델을 활용하여 역동적인 해양 지식 그래프를 생성함으로써 일반 대중이 바다의 신비를 더욱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출시 행사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페이위-1.0" 대규모 모델의 공개가 중요한 기술적 도약일 뿐만 아니라 스마트 해양 예측을 위한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평가하였다. 향후 인공지능은 해양 환경 보호, 자원 개발, 기후 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 지능형 해양 모델, "페이위-1.0(飞鱼)", 해수 온도 및 염분 예측, 태풍예측]
[본문 URL : http://ocean.china.com.cn/2026-02/10/content_118326973.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