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과학탐사대, 북극 유인 심해잠수 임무 완수
게시일:2025-10-30  출처:www.mnr.gov.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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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중국자연자원부와 중국과학원이 공동 주최하고 중국과학원 심해과학공정연구소가 주관하며, 중국이 자체 설계·건조한 세계 최초의 쇄빙 능력을 갖춘 유인 심해잠수 모선인 “탐색 3호”와 “펜더우저(분투자, 奋斗者)호” 유인 잠수정을 기반으로 북극 유인 심해잠수 임무를 수행한 과학탐사대가 무사히 귀환하였다. “펜더우저호”는 북극에서 총 43차례의 잠수 작업 임무를 완수하였으며, “자오룽(교롱, 蛟龙)호” 유인 잠수정과 수중 연합 작업을 수행하여 중국의 쌍유인 잠수정 수중 협업 모델을 혁신하였다.

 

올해 7월 22일, 북극 유인 심해잠수 과학탐사대가 싼야(삼야, 三亚)에서 출발하여 “자오룽호” 유인 심해잠수 팀과 합류하여 북극해 지역으로 심해잠수 임무를 수행하였다. 이번 조사는 자연자원부가 주관하고 중국 21세기 의제관리센터가 관리하는 “14차 5개년” 국가 중점 연구개발 계획인 “심해와 극지 핵심 기술 및 장비” 중점 사업의 일환으로, 98일간 지속되고 15,000해리를 항해하였다. 기간 동안 탐사대는 북극해에서 56일간 작업을 진행하고 빙구를 1,989해리 항해하며 일련의 과학 탐사와 시험을 수행하였다. 또한 “자오룽호” 유인 심해잠수팀은 중국 최초의 북극 빙구 잠수를 완수하고 “펜더우저호”와 수중 협업을 수행하여 쌍잠수정 위치 탐색, 표지물 교환, 수중 운동 촬영 등을 완료하였다.

 

이번 조사를 통해 “펜더우저호” 유인 잠수정과 “탐색 3호” 모선의 극지 빙구 작업 능력과 적용 가치가 검증되었으며, 일련의 극지 심해잠수 과학탐사 작업에 함재/잠재된 국산 기술의 돌파구를 실현하였다. 중국이 전 세계에서 북극 밀집 해빙 지역에서 연속 유인 심해잠수를 수행하는 유일한 국가가 되었으며, 유인 심해잠수 기술 분야에서 중국의 국제적 선도 지위를 더욱 확고하였다.

 

조사를 통해 과학탐사대는 일련의 귀중한 수체, 퇴적물, 암석 및 생물 샘플을 수집하였고 대량의 관측 데이터를 확보하였다. 이는 북극 기후 급변, 북극 초저속 확장 배경 하의 가케 해령 해저 지질 과정, 극지 생명 진화 및 적응 메커니즘 등 연구에 중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 북극 유인 심해잠수, 잠수정 수중 협업, 북극 기후변화]

[본문 URL : https://www.mnr.gov.cn/dt/ywbb/202510/t20251028_29042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