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이지2호(海基二号)”의 해상 설치와 공동조사 기간의 작업 안전 보장을 위해 자연자원부 제1해양연구소(FIO)의 챠오팡리(교방리, 乔方利) 연구팀은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부이와 파랑모형을 이용하여 남중국해 류화(유화, 流花) 해역에 대한 너울 모니터링과 정밀화 예보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이는 국가 중대 해양 공정 해상 설치의 원만한 성공을 보장하였다.
37,000t에 달하는 “하이지2호”는 아시아 제일의 심해 도관틀이다. 그리고 이 공정은 아시아 최초로 수심 300m가 넘는 해역에서 진행되는 고정식 도관틀 설치 작업으로 성공적으로 설치와 운용이 이루어지게 될 경우 작업 수심, 높이, 무게 등 여러 분야에서 아시아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그러나 작업과정 중, 파도의 영향 등으로 인해 작업이 중단되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되었다. 해당 작업팀의 긴급 요청에 의거 FIO 연구팀은 GNSS부이를 활용해 파랑에 대한 실시간, 다빈도 모니터링 결과를 제공하였다.
GNSS부이는 유엔 Ocean Decade의 OSF(Ocean to climate Seamless Forecasting system) 프로그램의 지원 하에 개발되었고, 신형 전지구 내비게이션 위성 시스템인 GNSS 추적 기술을 이용하여 파랑 관측과 데이터의 실시간 전송을 실현하였다. 또한, 저렴한 원가, 높은 정밀도, 스마트형 이라는 특징을 지니며, 관측과 동시에 파랑, 해수온도, 표층 해류, 대기중 수증기 함량 등 핵심 요소에 대한 실시간 전송도 가능하다.
GNSS를 통한 관측과 예보의 결합은 파랑모형의 24시간 예보 오차를 감소시켰고, 해상에서의 시공 안전 보장 능력을 제고할수 있는 과학 기술적 방안을 제공하였다. 또한, 너울 예보와 관련해서는 독자 개발한 제3대 파랑모형인 MASNUM을 통해 시공 해역의 미래 5일에 대한 예보 결과를 제공할 수 있었다.
[Key words : 자연자원부 제1해양연구소, 하이지2호(海基二号) 도관틀,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