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양 생태 복원 분야의 수직 대형 모델인 ShorelineGLM(v1.0)이 성공적으로 검수를 통과하고 공식 출시되었다. 이 모델은 정화생태(正和生态) 및 자연자원부 제3해양연구소와
지보(智谱)AI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연구 개발 기관이 해양 생태 복원에 참여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강력한 스마트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모델은 지보 AI 첨단 모델 기반, 또한 자연자원부의 “해양 생태 보호 및 복원 중점 실험실”의 방대한 기술 지식과 정화 생태의 수변 생태 복원 분야에서의 엔지니어링 실천을 기반으로 하여, 다중 지능체 협력을 통해 훈련 세트를 생성하고 미세 조정하여 “범용 인지 기반+수직 영역 엔진” 협력 구조를 구축하였다. 그 데이터의 핵심은 실험실 기술 연구 개발 성과에서 비롯되며, 국내 해양 산업 표준, 전문서적 및 전형적인 공학 사례를 융합하여 해양 생태계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해양 지식 지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해안 종합 정비, 해안대 생태 복원 보조 설계 등 분야에서 이미 초기 지능체 능력을 갖추고 있다.
실측 결과에 따르면, 주류 일반 대형 모델에 비해 ShorelineGLM은 회신에서 구체적이고 정확한 데이터 샘플 생성 능력이 15% 이상 향상되었으며, 정확한 샘플 생성 능력이 10% 이상 향상되었다. 이는 콘텐츠 생성, 정책 분석 등 여섯 가지 핵심 과제를 효율적으로 완료할 수 있으며, 해양 생태 복원 분야의 학제 간 협력과 방대한 데이터 처리 문제를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실험실에서 동시 추진하는 '디지털 트윈 해안대' 과학 연구 체계가 고정밀 원격 감지 측량과 동적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해안대 보호 및 복원을 위한 전 주기 디지털 지원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는 ShorelineGLM과 기술적 공명을 형성하여 V2.0 버전의 다중 모드 기능 실현의 기초를 마련할 것이다.
[Key words : 해양 생태 복원 기초 대모델, ShorelineGLM, 해양 생태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