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 황하삼각주 생태보호・복원 공동연구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이 동잉(동영, 东营)에서 진행되었다. 이는 황하삼각주 생태 보호 복원 업무가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동 공동연구센터는 자연자원부 발해 생태 예・경보와 복원 중점실험실의 지지하에 자연자원부 북해생태센터, 동잉시 해양발전연구원, 산동(산동, 山东) 황하삼각주 국가급 자연보호구 관리위원회, 산동성해양자원과 환경연구원, 자연자원부 북해예보 감재센터, 자연자원부 옌타이(연태,烟台) 해양센터, 중국석유화학 공업유한공사 승리유전지사 운영관리센터, 해양석유 환경과학기술(베이징) 유한공사 등 8개 기관으로 구성된다.
센터의 주된 설립 목적은 다양한 협력을 통해 각자의 우세를 이용한 상호 보완, 연구 혁신 플랫폼 구축, 신질생산력(New Productive Force) 양성, 해양 생태 보호 및 복원 핵심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생태 및 자원환경 요소 모니터링과 예・경보 수준을 제고하는 것이다.
또한, 해양생태 보호 복원 신기술의 전환과 성과 응용을 추진하여 황하삼각주 생태 보호 복원 업무를 위해 전면적이고, 다차원적인 지적 지원과 기술 보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Key words : 황하삼각주 생태보호・복원 공동연구센터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