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중국 국가 해양 고고학 박물관 (청도) 프로젝트 착공식이 청도 오션테크밸리에서 열렸다.
중국 국가 해양 고고학 박물관은 중국의 유일한 수중 고고학 박물관이자 중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건설하는 산동성 첫 "국가급" 박물관이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 국가문물국 고고학연구센터의 과학연구 우위와 청도시의 풍부한 해양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과학연구, 문화재 보호, 공공교육, 문화교류가 일체화된 국가급 종합 해양 고고학 박물관을 건설할 예정이다. 향후 박물관은 중국의 수중고고학과 수중 문화유산 보호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성과를 선보임으로써, 수중 고고학에 대한 지식을 보급과 더불어 국민들의 문화유산 보호 의식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Key words: 중국 국가 해양 고고학 박물관, 수중 문화유산 보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