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
월 22일, 2020년 동아시아 해양 협력 플랫폼 칭다오 포럼이 중국 칭다오 서해안 신도시에서 막을 올렸다. 중국 자연자원부와 산동성 정부가 주최하고 칭다오시 정부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Openness and Connectivity for a Smart Future”을 주제로 하며, 동아시아 해양 운명공동체 실현, 정보화를 통한 해양산업 발전 등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포럼은 개막식과 메인 포럼을 비롯하여 건강한 바다 국제 고위급 포럼, 동아시아 해양문화ㆍ관광 발전 포럼, 동아시아 항구 연맹 대회, 국제 해조류ㆍ건강 산업 대회 등 4개의 세션, 신예 칭다오ㆍ2020 전 지구 해양 인재 혁신 창업 경기 결승전, 2020 동아시아 해양박람회를 운영하고 있다.
9월 27일까지 계속되는 2020 동아시아 해양박람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제 협력과 전략 산업, 해양플랜트와 과학기술, 신규 인프라와 신 산업, 국제 소비 상품, 부설 산업 상품, 어업수산품 등 6개의 전시 구역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중국, 일본, 한국, 아세안, 유럽, 미국 등 20여 국가(지역)에서 약 400여명의 참석자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통해 참여하였다.
[Key words : 2020년 동아시아 해양협력 플랫폼 칭다오포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