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6월 17일, 2025 국제 해양 기술 대회가 프랑스 브레스트에서 개막하였다. 하이난(해남, 海南) 성 해양청 대표단은 주요 행사 소개, “중국 코너” 개관식 및 심해 산업 설명회 등 주제 활동을 통해 중국의 심해 과학기술 역량과 싼야(삼야, 三亚) 2026 대회 준비 현황을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중국-프랑스 해양 산업의 심층 협력을 촉진하였다.
당일, “중국 코너”는 “현장 생산 주도·심해 지능형 제조”를 주제로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하이난성 해양청 관계자 축사에서 하이난이 글로벌 시각으로 심해 산업 고지를 빠르게 구축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 해양, 디지털 트윈 해양, 스마트 해양, 심해 지능형 제조의 4단계 발전 경로를 중심으로, 수치 시뮬레이션, 수조 테스트, 실해역 테스트의 “삼위일체” 개념 검증 및 중간 시험 검증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험 테스트, 연구 개발 반복, 성과 전환, 장면 응용, 스마트 생산의 “시험-연구 전환” 다섯 가지 핵심 단계를 연결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회 의장 RenéGarello 교수는 "중국 코너"의 설립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이는 중국 특히 하이난이 글로벌 심해 과학기술 체계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정신을 반영하며 또한 "중국 코너"가 글로벌 해양 과학 기술 대화와 협력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행사에서 대표단은 하이난 자유무역항 정책을 홍보하고, 하이난 자유무역항이 글로벌 해양 과학기술 분야에서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매력을 보여주며, "기술 수요 매칭 + 정책 혜택 방출"을 통해 국제 기업이 하이난에 정착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경로를 제공한다고 표하였다.
[Key words : 국제해양기술대회, “중국 코너”, 하이난(해남, 海南) 성 해양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