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자연자원부 제4해양연구소가 광시(广西)성 베이하이(北海)시 해양산업과학기술 단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제4해양연구소는 광시에 설립된 최초의 국가급 해양 종합 과학 연구 기관이다. 제4해양연구소는 향후 아세안(ASEAN) 국가들과의 해양 교류 협력, 북부만(北部湾)의 생태문명 건설, 남중국해 해양 권익 보호, 지역 해양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 촉진, ‘일대일로(一带一路)’ 건설을 추진함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다.
자연자원부의 리용지에(李永杰) 총괄계획사(规划师)는 제4해양연구소가 끊임없이 혁신하는 과학 정신을 발휘하여, 광시성의 해양 경제 발전과 생태문명 건설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또한, 전방위적으로 북부만 경제권 건설과 중국-아세안 국가 간의 해양 협력을 지원하고, 인재육성, 과학연구, 사회복지 등을 모두 갖춘 세계 일류의 해양연구소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Key words : 자연자원부 제4해양연구소, 광시(广西)성 베이하이(北海)시, 중국-아세안(ASEAN), ‘일대일로(一带一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