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주해(珠海) 윈저우(云洲)지능과학기술유한회사 사장 장윈페이 (張雲飛)가 투자하는 윈저우 지능 무인선박 개발과 산업화 사업이 칭다오 블루실리콘밸리 핵심구역(靑島藍色硅谷核心區)에 유치되었다.
이 사업의 1단계로, 1.5억 위안의 투자를 통해 칭다오 블루실리콘밸리핵심구역에 지능 무인선박 개발과 바다실험 기지를 건설하고, 홍콩과학기술대학교, 시안(西安) 전자과학기술대학교를 비롯한 우수 대학교와 함께 지능연구원을 설립하는 것이다. 또한, 윈저우회사가 무인선박의 자율 제어와 시스템통합 등 분야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활용해, 해양지능장비, 해양무인시스템 공공서비스 플랫폼 및 공동 테스트 와 시연 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중국의 무인선박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칭다오 블루실리콘밸리 핵심구역의 연구와 창업 수준의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