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 실습 프로그램과정을 수행하고 있는 부경대학교 학생 방문단 일행 100명(학생 및 교직원)은 중국의 해양 관련 기관 및 한중 해양 협력 현황 파악을 목적으로 지난 2일 오후 국가해양국 제1해양연구소(FIO) 및 한중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를 방문하였다.
한중센터 정위 부소장은 FIO 회의실에서 방문단 일행에게 FIO의 연혁, 인원, 구조, 기능 및 국제협력 현황 등 조직 소개를 하였으며, 권재일 소장은 한중센터에 대해 소개하였다. 권소장은 ‘한중센터는 한중 양국 해양 과학기술협력의 중요한 “창구” 및 “교량”으로서 지난 19년 동안 뛰어난 협력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 한중 양국의 우수한 해양인재가 한중센터에 와서 연구하는 것을 환영하다’고 강조하였다. 발표가 끝난 후 두 분 소장, 부소장은 학생들의 공통관심분야인 한국과 중국 해양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진로 현황을 소개하였다. 뜨거운 박수 속에서 발표가 끝나고 방문단은 FIO에 있는 해양시료관 견학을 하였다.
동 방문단은 부경대학교 해양수산경영학과, 기계시스템공학과 및 환경공학과 학생 90명 및 교직원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방문은 부경대학교 학생 해외 실습 교육의 중요한 내용으로서 학생들이 중국 해양 연구 기관 및 한중 해양과학기술협력 현황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동시에 한중센터의 위상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동 방문단은 7월 9일, 청도항을 출발하여 일본을 거쳐 이번 프로그램의 마지막 방문지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이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