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국가해양국 제1연구소는 지난 4월 18일 청도 황해호텔에서 국가해양국 및 관련 연구소, 대학, 해군 등 800여명의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50주년 경축행사를 거행하였다.
국가해양국제1연구소는 1958년 천진 탕구(塘沽)에서 설립된 후 1965년 청도로 이전하여 현재의 종합 해양연구소로 발전하여 왔다. 제1해양연구소의 50년 발전과정은 군사해양학 발전을 위주로 한 국방건설을 위한 전 단계 20년과, 개혁개방 후 경제건설과 국가 해양관리를 위한 후 단계 30년 발전기로 나눌 수 있는데, 그동안 중국의 국가 해양 과학기술과 사회 공익사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고 양호한 사회적 효과와 경제적 효익을 취득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더의(馬德毅)소장은 제1소 전체 직원을 대표하여 오랜 기간 동안 제1소의 발전에 커다란 관심과 지원을 보여준 각계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며, 앞으로 새로운 시기의 해양과학사업 발전의 전략적 목표를 중심으로 과기체제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비교우위학문의 육성과 영재 육성, 글로벌 시야를 가지고 국제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화․안정․양호한 해양과학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고 해양과학기술이 국가해양사업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소장은 그동안의 성과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제1소의 직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보면서 해양대국의 책임을 느끼며 제1소가 일류 연구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동 행사에서는 해양1소의 대형기록 영화 “창해를 누비는 세월은 노래와 같다”의 상영과 문예 발표가 있었으며, 오후에는 중국해양발전을 위한 심포지움이 개최되었다. 동 심포지움에는 관련 해양 전문가들이 각각 글로벌 장기 기후 변화, 해양 퇴적 동력학의 특성현황 및 추세, 근해 부영양화와 생태 안전, 아시아계절풍, 환경과 내륙 가뭄의 기원 등을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이후 참가자들은 국가해양국 제1연구소를 둘러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