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롱(雪龙)’호, 차세대 해양해색 위성 데이터 수신 성공
게시일:2026-09-23  출처:www.nmdis.org.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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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중국의 극지 과학쇄빙선 ‘쉐롱(雪龙)’호가 북극 해역에서 고속 항해 과정중, 선상 위성 데이터 수신 및 처리 시스템(이하 선상 위성 원격탐사 시스템)이 차세대 해양수색 위성(HY-1E)의 신호를 정밀하게 포착하고 안정적으로 추적하는 데 성공했다. 수신된 위성 데이터의 품질은 양호했으며, 이를 통해 연안역 이미지 5미터 해상도 전색 제품과 20미터 해상도 다중 스펙트럼 제품이 생성되었다.

 

이번은 선상 위성 원격탐사 시스템이 북극에서 차세대 해양수색 위성 데이터를 최초로 성공적으로 수신·처리한 사례로, 고속 항해 중인 선상 이동 수신국이 점 빔(beam) 방식의 원격탐사 위성 신호를 수신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또한 이번 성과는 중국 극지 탐사에 실시간 위성 원격탐사 항로 지원을 위한 새로운 고해상도 광학 위성 원격탐사 데이터 소스를 확보하게 되어, 극지 탐사 항행 지원 서비스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HY-1E는 세계 최초로 다양한 광학 위성 탑재체를 활용해 전 세계 다양한 수역을 고정밀도로 탐측하는 해양해색 관측 위성이다. 위성 데이터 전송 시스템은 이중 채널 점 빔을 통해 지상으로 고속 데이터를 전송하는 구조로, 고속 항해 중인 선상 위성 원격탐사 시스템의 안테나 지향 정밀도와 신속 정밀한 신호 포착 능력에 대해 매우 높은 요구를 제기했다. 위성 원격탐사 항로 지원 팀은 ‘쉐롱’호와 긴밀히 연락하고, 국가위성해양응용센터의 실무자들은 예측 선박 위치를 기반으로 차세대 해양해색 위성의 데이터 전송 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항로 지원 팀은 해당 데이터 전송 계획의 시간대에 맞춰 선박 위치를 정밀 계산하고 이를 위성 플랫폼에 업로드했다.

 

‘쉐롱’호에 탑재된 선상 위성 원격탐사 시스템은 중국 해양1호 위성 시리즈(HY-1C/1D/1E) 및 가오펀(高分) 3호 위성 시리즈(GF-3/CSAR01/CSAR02) 등 원격탐사 위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신·처리하여 극지 탐사 과정에서 항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2015년 구축된 이후 ‘쉐롱’호와 함께 수차례 중국 극지 과학탐사 임무에 참여했으며, 광학 및 SAR 위성 제품을 활용해 실시간 위성 원격탐사 항로 지원 임무를 탁월하게 수행하며 ‘쉐롱’호의 빙해(氷海) 항행을 지원해 왔다.

 


[키워드 : ‘쉐롱(雪龙)’호, 해색위성] 

[본문 URL : https://www.nmdis.org.cn/c/2026-09-07/8581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