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칭다오(청도, 青岛)에서 산동성(산동, 山东) 해양 지진 모니터링 센터 개소식이 열렸으며, 이는 산둥성 지진 모니터링·예보·경보 체계가 ‘육상 중심’에서 ‘육해 통합, 전 지역 커버리지’로 나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 이는 전 산동성의 해양 지진 종합 모니터링 관측망의 공백을 메울 뿐만 아니라, 청도의 해양 지진 모니터링 역량 강화와 해양 경제 발전 지원에 기회를 제공했다.
칭다오의 해양 지진 모니터링 업무는 이른 시기에 시작되어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성·시(省市) 정부의 공동 추진 하에 칭다오 해역의 지진 모니터링 역량 축적이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예를들면 링산다오(靈山島) 지진대와 차오롄다오(朝連島) 지진대가 잇따라 건설되었으며, 2024년 12월에는 산동성 최초의 부이식 지진 모니터링 시스템이 칭다오 해상에 투입되었고 2026년 5월에는 칭다오 서해안 신구의 랑야(琅玡) 지진 관측소가 완공되어 운영에 들어갔다.
향후 산동성 해양 지진 모니터링 센터는 육해 일체형 지진 모니터링 관측망 구축, 지구물리 관측 기술 적용 심화, 데이터 수집 및 품질 관리 체계 개선, 해양 관측소 운영·유지보수 역량 강화, 해양 지진 과학 연구 추진, 과학기술 서비스 역량 제고 및 고수준 과학기술 혁신 플랫폼 구축 등 7가지 과제를 중점적으로 수행하여, 전 산동성의 해양 지진 재해 위험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해양 강성 건설에 기여함으로써 견고한 지진 안전 보장을 제공할 것이다.

[키워드 : 해양 지진 모니터링 센터, 해양지진, 재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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