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도네시아, 지질 및 지구물리 분야 공동 과학탐사 항해 출항
게시일:2025-08-27  출처:www.mnr.gov.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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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중국-인도네시아 지질·지구물리 분야 공동 과학탐사선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탄중프리옥 항에서 출항하였다.

 

중국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인도네시아 국방부, 고등교육부, 해양수산부, 국가혁신연구청 및 중국 자연자원부 제2해양연구소(SIO), 샤먼대학교,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교 등 양국 과학·교육 기관 관계자 90여 명이 출항식에 참석하였다. SIO 소장 팡인샤(방은하, 方银霞)가 공동 항해에 대한 출항기를 수여하였다.

 

이번 항해는 SIO가 주관하는 첫 중국-인도네시아 지질·지구물리 공동 탐사로, 해저과학 및 경계획정 전국중점실험실 부주임 딩웨이웨이(정외위, 丁巍伟) 책임연구원이 수석과학자를 맡았다. 중국 과학자 15명과 인도네시아 과학자 12명이 과학조사선 “지아겡호(가경호, 嘉庚号)”에 승선해 양국 해양과학 분야의 심화 협력을 시작하였다.

 

이번 항해는 자바 섭입대의 해양-대륙 섭입부터 호-대륙 충돌 과정에 이르는 심부 구조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자바 해역에서 해저 지진 및 대지 전자탐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층 구조 탐지, 해륙 연계, 심·천층 통합” 등의 과학적 탐구를 통해 조사 지역의 암석권 심부 구조, 동력 진화 과정 및 지질 특성을 연구할 예정이다. 이번 항해 성과는 판구조 수렴 이론 발전에 기여하고, 해양 지진·해일 재난 예측에 과학적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SIO는 인도네시아 관련 기관과 오랫동안 해양과학 분야에서 협력해 왔으며, 앞서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교 및 국제연구혁신청과 각각 해양과학 협력 양해각서(MOU)와 항해 실행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중-인도네시아 공동 항해는 협력 단계에서 실제 실행 단계로의 중대한 전환을 이루었으며, 양국의 과학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시켜 “일대일로” 과학기술 협력이 지역의 지속가능 발전에 미치는 깊은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키워드 : 지질·지구물리 공동탐사, 심층구조 탐지, 해양지진·해일재난 예측]

[본문 URL : https://www.mnr.gov.cn/dt/hy/202508/t20250814_28972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