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1일, “쉬에룽(雪龙) 2”호가 마지막 크릴새우 포획 업무를 마치면서 중국 제41차 남극 대양 조사 임무를 마쳤다.
“쉬에룽2”호 대양조사는 아문센 해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조사 범위는 폴리냐스(polynyas), 해산구역 및 광활한 대양 등 해역을 포괄하였다. 남극 해양표층으로부터 수심 4,000m 수중의 생물, 퇴적물, 해수 샘플을 확보하였고, 동시에 중국의 첫번째 극지 심해 생태 잠수 부이를 성공적으로 수거하였다. 또한, 아문센 해산에서는 8m가 넘는 해저 퇴적물 코어를 확보하였으며, 대량의 남극 크릴새우, 남극 물고기, 연어, 해삼 등의 생물 샘플도 확보하였다.
“쉬에룽2”호 대양팀 팀장 루어광푸(罗光富,루광푸)는 30여곳의 조사 지점에서 해양 생태계 조사를 순조롭게 마쳤으며, 이번에 확보한 샘플들에 대한 추가 분석을 통해 전 지구 기후 변화에 따른 남극 해양 생태계 변화 추세를 규명하고, 극지에 대한 인식 제고, 보호 및 이용 등에 있어 보다 상세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