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중국에서 자체 설계 및 건조한 아시아 최초의 원통형 해상 원유 가공공장-"하이쿠이(海葵, 해규)" 1호가 칭다오(청도, 青岛) 자오조우완(胶州湾, 교주만)에서 Float on Float off 작업을 마친 후, “신광화(新光华) 호“ 반잠수선을 통해 류화(流花) 유전으로 운반하여 설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설치가 완료되면 수심 324m 해상에서 하루 약 5,600t의 원유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쿠이1호”는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아시아 최초의 원통형 FPSO로서, 기존의 일반 선형FPSO에 비해 철강재가 적게 들고, 안정성이 좋으며, 열악한 해황에 대한 저항력 역시 강해 경제적 적합성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하이쿠이 1호는 선체와 갑판 두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직경 90m, 빈 선체의 총 무게 37,000t, 최대 배수량 10만톤, 최대 원유 저장량 6만톤의 스펙을 갖고 있다.
“하이쿠이 1호”는 원유의 생산ㆍ저장ㆍ외부 수송 등 기능이 일체화된 설비로 선체와 상부 기능 모듈 두 부분을 포함해 총 60만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최대 원유 저장량은 6만톤에 달한다. 설계 수명은 30년이며, 15년 연속 해상 운행이 가능하다.
[Key words : 아시아 최초, 원통형 해상 원유 설비, 하이쿠이1호(海葵一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