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 해양연구소(IOCAS) 심해연구센터 리차오룬(이초륜, 李超伦) 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심해 대형 생물 상압 배양 플랫폼, 고압 배양 플랫폼, 현장 실험 플랫폼을 이용하여 심해 환경영향평가 표준화 실험 과정, 그리고 전지구 변화와 인류활동이 심해 생물에 미치는 이중 영향과 관련하여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다. 관련 연구성과는 “Toxicology assessment of deep-sea mining impacts on Gigantidas platifrons: A comparative in situ and laboratory metal exposure study.”, “Integrated transcriptomic and metabolomic approaches reveal molecular response and potential biomarkers of the deep-sea mussel Gigantidas platifrons to copper exposure.”, “Transcriptomic responses and evolutionary insights of deep-sea and shallow-water mussels under high hydrostatic pressure condition.”라는 제목으로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와 <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등에 발표되었다.
심해 실험 플랫폼의 구축과 응용은 심해 생물의 극한 환경 적응 메커니즘을 규명하는데 중요한 증거를 제공하였고, 서로 다른 환경 스트레스에 따른 심해 생물의 생리 반응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제고하였으며, 심해 자원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환경 보호를 위한 과학적 근거 역시 제공하였다.
[Key words: 심해 환경영향평가 표준화, 중국과학원 해양연구소(IOC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