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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첫 극지 원격탐사 위성, 다음 달 발사 예정

게시일: 2019-09-11     출 처: 중국해양보

  “삼극 원격탐사 위성관측 시스템”의 첫 시험 위성인 “징쓰(京师) 1호”가 올해 9월 발상될 예정이다. 이 위성은 극지 전역에 대한 관측을 통해 북극항로 개발과 환경보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징쓰 1호”는 중국의 첫 극지 원격탐사 전용 위성으로 정밀도(control precision)와 자율 미션 플래너, 영상 생성 능력을 가지고 있다. 위성에는 광폭 카메라와 중ㆍ저(中低) 해상도 카메라 및 AIS 접수장비가 탑재되어 극지 항로 관측에 활용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 위성은 24시간동안 대륙 해빙 붕괴의 자동 발견과 조기경보가 가능하고, 항로에서의 해빙 변화를 즉시 보고할 수 있으며, 선박에 항행 노선 방안을 제시할 수 있어 중국의 북극항로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Key words : “징쓰(京师) 1호”, 중국의 첫 극지 원격탐사 전용 위성, “삼극 원격탐사 위성관측 시스템”, 북극항로 개발]
 
[본문 URL : http://epaper.oceanol.com/content/201908/19/c124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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